스타리아 가격과 견적, 제원, 장단점 총정리

스타리아는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대형 MPV로,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입니다. 공간, 편의, 성능 등 다양한 면에서 스타렉스보다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타리아의 가격 견적과 제원,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리아 가격, 견적, 장단점 정리

 

목차

 

 

스타리아의 특징

 

 

디자인

 

스타리아는 현대차가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인사이드 아웃'을 적용한 차량입니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철학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내부 공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그에 맞춰 외관을 디자인한 것을 의미합니다.

 

 

스타리아 전면, 측면 모습 디자인

 

외부 디자인으로는 전체적으로 각진 형태와 수평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면부는 LED 헤드램프와 DRL이 연결된 넓은 그릴이 인상적입니다. 후면부는 수직으로 긴 LED 테일램프와 풀사이즈 리어 윈도우가 특징입니다.

 

라인업

 

스타리아는 2밴, 3밴, 카고, 리무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의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스나 렌트카로 스타리아를 계약하는 분이 많이 계신데요. 모델별 차이점을 제대로 아셔야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스타리아의 실내공간

 

 

제원

 

 

스타리아 측후면 디자인

스타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입니다.

현대 스타렉스보다 휠베이스가 50mm, 전장이 100mm, 전폭이 75mm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스타리아는 스타렉스보다 적재 공간이 1,000리터나 늘어나 무려 5,000리터에 달합니다.

 

좌석 탈착

 

스타리아는 2열과 3열의 좌석을 접거나 탈착할 수 있으며, 2밴과 3밴은 최대 9인승까지 가능합니다.

 

 

<스타리아 카탈로그 보기>

staria-catalog.pdf

11.95MB

 

 

 

스타리아의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을 사용하였으며, 버튼식 자동 변속기, 헤드업 디스플레이, 10.25인치 터치스크린, 앰비언트 라이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타리아 성능

 

 

스타리아는 2.2리터 디젤 엔진과 3.5리터 LPG 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2리터 엔진은 다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엔진으로, 잔고장 없고 성능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노후 경유차를 타는 분들 중 폐차 후 다시 디젤차량을 고려할 때 많이들 관심 가지는 엔진이죠.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대상 조건과 신청방법

 

스타리아의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45.0kg.m을 발휘하며, LPG 엔진은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33.8kg.m을 발휘합니다.

 

 

스타리아 측면부 모습

 

바디타입은 카고와 투어러로 구분되는데요. 카고 모델의 시작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디 타입: 카고>

구분	디젤 엔진	LPG 3.5
2WD 매뉴얼(3인승)-Smart	2,596만 원	-
2WD 매뉴얼(5인승)-Smart	2,665만 원	-
2WD 오토(3인승)-Smart	2,806만 원	-
2WD 오토(5인승)-Smart	2,875만 원	-
2WD 오토(3인승)-Modern	2,957만 원	2,927만 원
2WD 오토(5인승)-Modern	3,037만 원	3,007만 원

 

 

 

 

 

 

 

 

또한, 8단 자동 변속기 채택으로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지요.

 

 

스타리아 디젤 2.2L 엔진

 

공인 연비는 디젤 2WD 기준으로 도심 9km/L, 고속 12km/L입니다.

 

스타리아는 스마트 센스라는 안전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선 이탈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베뉴 현대 스마트센스 안전옵션 설명

 

스마트센스를 통해 스타리아는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잡은 차량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위 글에서 현대 스마트센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스타리아  장점

 

 

공간

 

 

스타리아 내부공간

 

스타리아의 적재 공간은 5,000리터에 달하며 최대 9인승까지 가능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아주 적합한 차량이며, 캠핑족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 카니발 대신 [스타리아] 선택한 이유는?

 

 

편의기능

 

스타리아는 버튼식 자동 변속기, 헤드업 디스플레이, 10.25인치 터치스크린, 앰비언트 라이트 등 고급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타리아는 상용차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래서 개인이 장기렌트로 출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성능

 

8단 자송변속기와 함께 매칭되는 충분한 출력으로, 여러 사람들이 탑승해도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습니다.

 

 

스타리아 안전옵션 - 스마트센스

 

또, 스마트센스 옵션이 기본 적용되어 있으니 안전성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있죠.

 

🔎 카니발 vs 스타리아, 30초만에 비교

 

 

 

스타리아  단점

 

 

후방 시야

 

스타리아는 후방 시야가 좁습니다. 그래서 주차나 회전할 때 불편할 수도 있는데요.

 

후방 카메라와 센서가 있음에도 뒷쪽 보는 게 힘들다는 후기가 아주 많네요. 아무래도 크기가 큰 차량이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옵션 가격

 

 

스타리아 최고등급 옵션 가격

 

스타리아의 고급 옵션은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스타리아의 최고 사양인 리무진 모델은 6,000만원에 달합니다. 반대로, 하위 트림을 구입하면 편의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이 아쉽게 느껴지죠.

 

스타리아는 가격 대비 가성비가 높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고급 옵션을 원한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 스타리아 캠핑카 진짜 대박!!

 

 

소음

 

스타리아는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경우 소음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엔진룸과 실내를 분리하는 방음재를 사용하였지만, 그래도 고속도로에서는 엔진 소음이 들어오는데요.

 

이미 여러 차종에 사용된 2.2L 디젤엔진임에도 유독 스타리아에서 소음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 게 신기하네요.

 

LPG 엔진을 선택하면 소음이 줄어들 수 있지만 LPG 엔진은 디젤 엔진보다 토크가 낮고 장거리 연비도 떨어지기 때문에 고민이 될 겁니다.

 

 

 

 

 

 

 

 

스타리아  살만할까?

 

 

스타리아는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대형 MPV로,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입니다.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 고급스러운 편의 기능, 부드럽고 조용한 성능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좁은 후방 시야, 비싼 고급 옵션, 소음 등 단점도 있기 때문에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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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스타리아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스타리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시승하러 가보세요.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차량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