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비거리 늘리는 방법 7가지 팁
아이언 샷의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많은 골퍼들이 원하는 목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언 비거리를 확실하게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올바른 그립 잡기
아이언 샷의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올바른 그립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으면
근육이 긴장되어 스윙이 부드럽지 않게 됩니다.
골프를 하는 분들은 아마 "힘을 빼야한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립을 잡는 손에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면 스윙이 부드럽지 않고 올라간 궤도와 떨어지는 궤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립을 너무 느슨하게 잡으면
임팩트 시 클럽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힘을 빼는 것은 맞지만, 어느정도 최소한의 힘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느슨하게 잡아서는 안 됩니다.
적당한 힘으로 그립을 잡고,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끼며 스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내가 올바른 그립을 잡고 있는지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손목 코킹 유지
손목 코킹은 비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운스윙 시 손목 코킹을 최대한 유지해야 클럽 헤드의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손목 코킹을 너무 일찍 풀어버리면 비거리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코킹을 유지하는 연습을 통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하체 안정성 유지
하체의 안정성은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백스윙 시 오른쪽 무릎을 고정하고, 다운스윙 시 왼쪽 다리를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체가 흔들리면 스윙의 일관성이 떨어지고, 비거리도 줄어들게 됩니다.
머리를 공 뒤에 두기
임팩트 시 머리를 공 뒤에 두는 것은 비거리를 늘리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머리가 공보다 앞에 있으면 공을 띄우기 어렵고, 스윗스팟에 맞추기 힘들어집니다.
올바른 자세를 알아볼까요?
🔻이렇게보니 한번에 이해되네요🔻
백스윙 탑에서 한 템포 쉬기
백스윙 탑에서 잠시 쉬어주는 것은 스윙의 추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빠르게 스윙을 하면 힘이 분산되어 비거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저는 초보시절에 백스윙 탑에서 반동을 이용하여 클럽을 내렸는데, 알고보니 정말 잘못된 방법이더군요.
백스윙 탑에서 한 템포 쉬어주는 연습이 몸에 익을 때까지 반복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골프 초보라면 필독!!!
클럽별 볼 위치 조정
각 클럽별로 볼의 위치를 조정하는 것도 비거리를 늘리는 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롱아이언은 스탠스 중앙보다 왼쪽에, 숏아이언은 중앙보다 오른쪽에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모든 클럽에서 같은 위치에 볼을 두는 것은 명백한 실수입니다. 아이언별 볼 위치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비거리가 확실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꾸준한 연습과 피드백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나도 아이언샷 미사일처럼 보낼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레슨을 받는 것인데요. 비용이 부담되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안 된다면, 자신의 스윙을 영상으로 촬영해서 분석해보세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많이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
이상으로 아이언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립, 손목 코킹, 하체 고정, 공 위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여러분의 아이언 샷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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