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차량용 방향제 향기 The Scent of PAGE

교보문고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책들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상쾌하고 편안한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교보문고의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만든 시그니처 향으로, The Scent of PAG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향은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자동차에서서 쓸 수 있는 차량용 방향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교보문고 차량용 방향제

 

 

 

목차

 

 

 

교보문고 차량용 방향제의 특징

 

 

차량용 방향제 특징

 

 

교보문고 디퓨저 방향제

 

교보문고 차량용 방향제는 36,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교보문고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시 쿠폰이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차량용 방향제는 작고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량의 송풍구에 장착할 수 있는 형태인데요. 구성품은 자석클립과 리필 방향제로 되어 있습니다. 리필 방향제는 100ml의 용량으로 약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3개월이 넘은 지금까지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있네요. 리필 방향제는 따로 구매할 수 있으므로, 향이 다 날아가면 리필만 추가 구매하면 됩니다.

 

 

차량용 방향제 향

 

 

The Scent Of Page 방향제

 

차량용 방향제는 교보문고의 시그니처 향과 동일한 향으로, 차량 내부에 은은하게 퍼지면서 책을 읽는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향은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히 퍼지는 느낌이라서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향은 환경 친화적인 재료로 만들어져서 인체나 환경에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평소에 서점에서 맡던 냄새를 차에서도 맡게 되니 매일 기분이 좋네요.

 

 

 

 

차량용 방향제 사용방법

 

 

방향제 끼우기

 

 

교보문고 차량용 송풍구 방향제

 

The Scent of PAGE 방향제는 포장을 뜯고 본체 뒷면을 살짝 누른 상태로 Lock 반대방향으로 커버를 열면 됩니다. 그리고 동봉된 리필 방향제를 삽입하고, 커버를 Lock 방향으로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닫으면 완료입니다.

 

본체 뒤편에 자석클립을 부착하고, 송풍구에 꽂아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보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주의할점

 

습기가 많은 곳이나 직사광선이 드는 곳에 두면 향이 빨리 날아가므로 그런 곳을 피해서 걸어주세요. 또한, 가구나 가죽, 섬유류, 자동차 내장재 등에 닿으면 탈색이나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차량용 방향제 사용후기

 

 

 

교보문고 차량용 방향제

 

저는 교보문고의 향기를 좋아해서 차량용 방향제를 구매해서 차에 장착한지 몇 년 된 것 같습니다. 차에 탈 때마다 책을 읽는 듯한 분위기가 들어서 좋았습니다. 향은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히 퍼지는 느낌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

 

 

 

향이 약해지면 리필 방향제를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사용하기도 간편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이네요. 연말선물이나 친구가 새차를 샀을 때 선물해줘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교보문고의 차량용 방향제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교보문고의 향기를 차 안에서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 번 구매해보세요. 감사합니다.